윤후, 5살 나이 ‘아빠! 어디가?’ 출연...짜파구리 유행 장본인
윤후, 5살 나이 ‘아빠! 어디가?’ 출연...짜파구리 유행 장본인
  • 승인 2021.12.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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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스타그램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스타그램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8일 방송에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이자 ‘아빠! 어디가?’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윤후가 출연한다.

윤후는 올해 나이 16세(만15세). ‘아빠! 어디가?’에 첫 출연할 당시 5세의 나이였고, 이후 2기에까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김살 없는 미소와 음식을 가리지 않는 식성으로 첫 출연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동안 여러가지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여전히 SNS 등에 윤후의 어린시절 모습이 인기를 얻을 정도로 당시의 잔상이 진하게 남아있는 출연진이기도 하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배려심과 공감력이 높은 윤후는 ‘아빠! 어디가?’ 내내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김성주가 만들어준 짜파구리를 아침식사로 먹는 모습에 방송을 타며 유행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