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외모 불평에 "작은 얼굴은 줬잖아"
박연수, 딸 송지아 외모 불평에 "작은 얼굴은 줬잖아"
  • 승인 2021.08.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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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미모를 평가했다.

박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아의 사진을 올리고 "자기는 코가 젤 싫다고 하는데 난 코가 젤 마음에 드는데. 인간에 욕심은 역시 끝이없나봐요. 눈 큰 외국 언니들만 보면 어찌나 부러워하는지. 그래도 엄마가 작은 얼굴은 줬잖아"라고 적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지아는 박연수의 말처럼 작은 얼굴을 뽐내고 있다. 연예인의 끼를 물려 받은 듯 시크하면서도 우아해 보이는 표정연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송종국은 최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7년 째 산 속에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