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 박인비 남기협 부부와 절친? “미국 집까지 놀러가”
‘어쩌다 사장’ 조인성, 박인비 남기협 부부와 절친? “미국 집까지 놀러가”
  • 승인 2021.04.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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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박인비 / 사진=tvN '어쩌다 사장' 방송 캡처
조인성, 박인비 / 사진=tvN '어쩌다 사장' 방송 캡처

 

배우 조인성이 골퍼 박인비와 그의 남편 남기협 씨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인비 남기협 부부가 조인성이 출연 중인 ‘어쩌다 사장’의 시골 마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인성과 박인비의 인연이 공개됐다.

박인비는 어린 시절 조인성의 팬이었고, 둘은 한 시사회장에서 마주한 뒤 친분을 쌓았다는 것.

특히 박인비의 남편 남기협 씨가 조인성과 동갑내기로 성격이 잘 맞아서 조인성이 이들 부부의 미국 집까지 방문할 정도로 친해졌다.

이날 조인성은 “미국 가서 인비네 집에 있었을 때 시차 적응이 안됐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남자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