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펭수, 스페셜 DJ 도전 "10살 첫 도전, 잘 되면 MBC 뚫겠다"
'정오의 희망곡' 펭수, 스페셜 DJ 도전 "10살 첫 도전, 잘 되면 MBC 뚫겠다"
  • 승인 2021.02.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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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펭수/사진='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NS

펭수가 스페셜 DJ에 도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스페셜 DJ로 펭수가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펭수는 "10년 평생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한다"며 "잘되면 MBC를 뚫을 발판이 된다. 안 되면 다른 곳을 알아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후 "펭하. 반갑사 여러분. 스페셜 DJ 펭수다"라 특유의 시크함을 드러내며 인사했다. 그러면서 "2시간이나 한다는 게 사실 나도 무슨 일이 생길지 잘 모르겠다"고 긴장감을 전했다.

하지만 "'정희'와 인연이 있다. 노래 발표할 때 왔다. 결국 이렇게 엮였다"고 '정희'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