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황재균, 깔끔+야구+취미 다 담은 새 집 공개…아기 신발 수집 이유는?
'나혼산' 황재균, 깔끔+야구+취미 다 담은 새 집 공개…아기 신발 수집 이유는?
  • 승인 2021.01.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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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황재균 집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혼산 황재균 집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나혼산' 황재균의 깔끔한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야구선수 황재균이 2년 만에 출연, 지난해 8월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운동선수의 집임을 증명하듯 뺴곡하게 펼쳐진 운동화 컬렉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복도를 지나 확 트인 널찍한 거실 한 켠에는 황재균의 야구 역사가 담긴 배트가 전시돼 있었다. 배트 위 선반에는 다양한 아기 신발들이 있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황재균은 "결혼해서 아기와 신으려고 준비한 것"이라며 "금방 신길 줄 알았는데 7년째 소장 중이다"라고 씁쓸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침실과 테라스 역시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고,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