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정우연, 활동명 변경하고 빅픽처엔터와 새 출발..김지훈과 한솥밥
류효영→정우연, 활동명 변경하고 빅픽처엔터와 새 출발..김지훈과 한솥밥
  • 승인 2020.10.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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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우연/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20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정우연은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 같은 해 KBS2 드라마 '정글피쉬2'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최고의 사랑' '학교 2013'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가족의 비밀' '황금주머니' 등에 출연했다. 

활동명 변경 후 새로운 소속사와 동행하게 된 정우연은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게 돼 큰 행운인 것 같다. 앞으로의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지훈, 최윤소, 구원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