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유리X펭수, 특급 만남 성사..'소리꾼'과 '대세 펭귄'의 케미 기대
김동완·이유리X펭수, 특급 만남 성사..'소리꾼'과 '대세 펭귄'의 케미 기대
  • 승인 2020.05.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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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영화 '소리꾼'의 주역 김동완과 이유리가 펭수와 만난다.

25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김동완과 이유리는 오는 26일 EBS 연습생이자 인기 유튜버 펭수와 촬영을 진행한다. 색다른 조합의 이들이 어떤 시간을 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소리꾼'은 영조 10년, 사라진 아내 간난(이유리 분)을 찾아 나선 재주 많은 소리꾼 학규(이봉근)를 필두로 하나 둘 뭉친 광대패의 흥 넘치는 조선팔도 유랑기다. 펭수와 촬영을 진행하는 김동완, 이유리 외에도 이봉근, 김하연, 박철민, 김민준, 정무성, 임성철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6월 앞두고 있다.

한편 유튜버 펭수는 데뷔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으며, 지난 4월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