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컴백을 확정했다.

25일 iMBC 보도에 따르면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7월 컴백을 확정, 여름 걸그룹 대전에 합류를 예고하며 이달 중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여자친구는 20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머리색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컴백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해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지난 2월 미니앨범 '回:LABYRINTH'를 발매, 타이틀곡 '교차로(Crossroads)'로 활동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