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민호, 2주 연속 시청률 '최고의 1분' 차지..영탁과 '트롯맨스' 케미로 19.7% 기록
'미우새' 장민호, 2주 연속 시청률 '최고의 1분' 차지..영탁과 '트롯맨스' 케미로 19.7% 기록
  • 승인 2020.05.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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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스터트롯' 출신 장민호가 2주 연속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 14.7%, 18%로 동시간대 1위와 14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주 대비 1.4% 포인트 상승한 19.7%였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지난주에 이어 '트롯맨스' 케미를 보여준 장민호와 영탁이었다.

최고의 1분은 장민호와 영탁이 마주 앉아 식사하며 "개구기 끼고 실험맨한 게 엊그제 같은데, 우리가 광고를 찍을 줄 누가 알았어"라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이 장면은 19.7% 치솟았다.

한편 다음 방송에선 장민호가 영탁의 집을 방문하는 예고로 기대감을 더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