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샐리, 중국 오디션 '창조영' 참가.."텐센트 주최 아이돌 오디션..엑소 출신 루한-타오 멘토"
구구단 샐리, 중국 오디션 '창조영' 참가.."텐센트 주최 아이돌 오디션..엑소 출신 루한-타오 멘토"
  • 승인 2020.04.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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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샐리/사진=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구구단 샐리/사진=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구구단 멤버 샐리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8일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샐리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创造营2020 (창조영2020)>에 참가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샐리에게 단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창조영2020'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에서 주최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앞서 '창조101'에 이은 3번째 시리즈다. 엑소 출신 루한과 타오,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멘토로 출연한다.
 
샐리가 속한 구구단은 지난 2018년 11월 발표한 3번째 미니앨범 '액트.5 뉴 액션(ACT.5 New Action)' 이후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