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존 프린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존 프린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73세.
존 프린은 앞서 지난 3월 29일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다 결국 별세했다.
1946년 미국 일리노이주 메이우드에서 태어난 존 프린은 1971년 '존 프린'으로 데뷔했다.
그는 1991년과 2005년 두 차례 그래미어워즈 포크 분야 최고상인 ‘베스트 컨템퍼러리 포크 앨범’(Best Contemporary Folk Album)에 선정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