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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 아이들의 응원 메시지 담긴 간식 받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코로나19 물리쳐주세요~~~"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식과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쓴 듯한 응원 메시지가 가득 담긴 사진을 올렸다.

 

조명자 의장은 이날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아이들의 응원 메시지와 간식을 보내주셨습니다"라며, 고사리손으로 써서 보내준 아이들의 글을 함께 소개했다.


코팅된 종이에는 “우리를 위해 열심히 코로나19와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험하고 힘드신 일에도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코로나 물리쳐주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고마움과 응원의 목소리가 가득 담겨 있었다.


이에 조 의장은 "응원 메시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다함께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고 화답했다.

 

조 의장은 또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합시다~"라는 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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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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