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농촌 미래를 주도할 핵심인력 양성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은 농기계담당 직원 업무역량 강화와 올바른 장비 취급조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산장비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합천군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은 농기계담당 직원 업무역량 강화와 올바른 장비 취급조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산장비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합천군

[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손영진)은 농기계담당 직원 업무역량 강화와 올바른 장비 취급조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대여은행 축산장비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최근 보급되고 있는 첨단 신기술 축산장비의 운전조작기술과 점검정비수리 요령에 대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원인터네셔널 한상윤 대리 와 성도농업기계 최택균 대표를 초빙하여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 기술 강의가 이루어졌다. 

합천군은 이러한 직원 교육을 바탕으로 영농철에 농작업 중 발생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119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담당 또는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합천군 발전의 초석은 농업이고, 현대농업의 필수품인 농기계는 사용함에 있어 조작 부주의와 운전 미숙에 인한 사고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군은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을 사전 보호해 안전한 영농 활동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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