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OIL 농협주유소, 경영능력 향상위한 교육 실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15~17일 NH-OIL 농협주유소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1년 NH-OIL 농협주유소 경영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NH-OIL 농협주유소 경영능력 향상교육은 매년 전국의 농협주유소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유류사업 운영에 대한 전문지식과 신재생사업에 대한 부가정보를 제공해 NH-OIL 주유소 경영능력 향상과 함께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Live 원격교육으로 실시하고 국내 유류전문가를 초빙해 ▲주유소 가격운영 ▲위험물 안전관리 ▲유류품질 관리방법 ▲면세유 업무교육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김규삼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장은 “이번 교육은 유류사업 등에 대한 내·외부 우수한 전문가들을 초빙하는 등 다양케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NH-OIL 주유소장들이 유류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주유소 경쟁력 강화에 힘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