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제공: 세종대) ⓒ천지일보 2021.4.15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제공: 세종대) ⓒ천지일보 2021.4.15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TF팀이 중소기업과 학교에 입주한 벤처기업, 학생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학생 창업기업의 원격 면접과 원격지원 화상회의 진행 등에 사용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과 각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TF팀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을 수주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화상회의실은 학생회관 617호, 군자관 408호, 대양AI센터 318호 세 곳에 마련됐다.

TF팀은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의 과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화상회의실과 같이 교내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교수와 직원이 함께 과제를 수행한다.

TF팀 관계자는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유관부서에서 적극 도와주어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이 온라인 공동활용 회의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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