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출처: MBC)
허수경(출처: MBC)

허수경 근황… 남편 누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연예계 비혼맘 1호 허수경 모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허수경은 지난 2008년 1월 비혼인 상태에서 정자 기증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받아 딸을 얻은 바 있다.

출산 당시 허수경은 “방송에서 아무리 나를 인정해 줘도 나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자로서 가치 있는 일을 해내는 것인데, ‘제일 가치 있는 일을 못하는구나’ 생각해서 가슴 아팠다”라며 비혼모의 삶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허수경과 딸은 지난해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한 허수경은 이해영 교수와 가정을 이뤘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일본에서 정자은행을 통해 기증받은 정자로 임신을 했고 3.2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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