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1.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1.13

15일 오후 10시 기준 7명

[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전북 군산시에서 15일 오후 10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 이날 현재 7명이 확진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축복교회·기도원방문 접촉자 및 가족 4명, 자가격리 중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 

군산 140번~144번 확진자 발생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44명이 등록됐다. 

군산 140번 확진자는 군산 139번 접촉자로 밝혀졌다.

또 군산 141번은 군산 137번 접촉 확진자다. 군산 142번·143번 확진자는 군산 138번 접촉자로 조사됐다. 

시는 이들에 대한 방문지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소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추가 동선 확인 시 접촉자 파악 후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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