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임수정(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임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임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저예요. 예쁜 친구와 덕수궁 산책하고 전시도 보고 기분 좋아졌어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수정은 덕수궁 산책 중이다. 특히 임수정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 얼굴을 가렸음에도 감춰지지 않은 아우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수정은 이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 산책하듯 외출했다가 미술관 나들이까지. 즐거운 하루였네요. 모두 따뜻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정(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임수정(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옆모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윳빛깔 피부와 동안미 가득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정은 올해 나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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