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얇은 마스크 구매. (제공: 이마트24
이마트24 얇은 마스크 구매. (제공: 이마트24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이마트24가 지난달부터 비말차단마스크와 함께 3중필터 1회용 마스크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특히 1회용 마스크의 경우 고객들이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1+1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에 1회용 마스크는 100만팩 이상 판매됐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1회용 마스크가 10입 1팩인 것을 감안하면 1천만장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무더위에 습도까지 높아지면서 비교적 답답함이 적은 얇은 마스크를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24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3중필터 1회용 마스크 1+1 행사를 소형까지 확대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에브리데이’ 3중필터 1회용 마스크 4종(백색·흑색·소형백색·소형캐릭터)에 대해 1+1 판매를 진행한다. 10입 6천원 상품을 1+1으로 판매함에 따라 고객들은 이마트24에서 개당 300원(2팩 20개 6천원)에 3중필터 1회용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에브리데이 3중필터 1회용 마스크는 10입 포장 상품이지만 1장씩 개별 포장돼 있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해성 이마트24 마스크바이어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고객이 얇은 마스크를 찾고 있다”며 “가까운 이마트24에서 3중필터 1회용 마스크를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소형 모두 1+1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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