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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역구인 대구 중·남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입원 대기일 수가 평균 4.2일(남구), 3.1일(중구)’이라는 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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