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서

 

김동명. /문화공간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록그룹 ‘부활’ 출신의 보컬리스트 김동명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김동명은 이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김동명은 경기에 앞서 ‘희야’, ‘사랑해서 사랑해서’ 등 부활의 명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김동명은 2014년 ‘부활’의 10대 보컬로 발탁돼 5년간 리드 보컬로 활동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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