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시즌1, 인체로드 – 2편 심장과 피의 길

배우 신애라,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이 ' KBS 생/로/병/사의 비밀' MC를 맡았다./사진=KBS 제공
배우 신애라,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이 ' KBS 생/로/병/사의 비밀' MC를 맡았다./사진=KBS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20주년 특별기획 <첨단보고, 몸> 시즌 1 ‘인체로드’ 3부작을 통해 우리 몸 속 중요한 길들을 살펴본다.

8일 밤 10시 방송에서는 <첨단보고, 몸> 시즌1 인체로드 그 두 번째 이야기 ‘심장과 피의 길’을 통해 혈액과 혈관의 기본 역할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해 의학 분야에서는 어떤 첨단 연구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배우 신애라,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동선이 MC를 맡았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내용/사진=KBS 제공
'KBS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내용/사진=KBS 제공

 

카메룬 국적의 존 엠부(40)씨는 국내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폐순환 기능이 낮아져 건강이 위험했던 존 엠부(40)씨는 체외막 산소화 장치, 일명 에크모라고 불리는 의료 장비를 통해 혈액의 폐순환 과정의 도움을 받고 있다. 존 엠부(40)씨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폐의 중요성과 혈액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혈관질환을 치료할 수도 있는 방법이 한국인 의과학자에게서 개발되고 있다. 미국 에모리대학교 심장내과 윤영섭 교수는 ‘인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해, 세포치료 방법을 개발하고자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인간만능줄기세포는 무엇이며, 어떻게 심혈관 치료할 수 있을지 윤영섭 교수 연구실을 방문해 나눈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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