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동안' 장영란, 방송 20년차 워킹맘 고민...김성령 진심 조언
'평생동안' 장영란, 방송 20년차 워킹맘 고민...김성령 진심 조언
  • 뉴시스
  • 승인 2021.08.05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FiL '평생동안'.

윤준호 인턴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일과 엄마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밤 방송하는 SBS FiL '평생동안'에서는 김성령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장영란은 김성령에게 조심스레 고민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방송 경력 20년 만에 주인공 자리는 처음”이라며 “과분한 사랑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줘서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연기 경력 33년차 김성령은 “지금처럼 열심히, 더 다양한 거 해라. 자신의 가능성을 미리 한정 짓지 말고 즐겨라”라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 순간 감사해하면 된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서로를 이해하며 한층 가까워진 김성령과 장영란은 리얼 승마 체험을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한편, ‘평생동안’은 SBS FiL, SBS PLUS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저녁 8시 SBS MTV에서도 만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