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뷰티의 본질을 잃지않는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렙(Areb)’이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렙은 Basic(기본), Fuctionality(기능), Sensibility(감성)이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토대로 뷰티 아이템의 본질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그 가치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연구해 향후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에이렙’만의 감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에이렙(Areb)에서 가장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샤이 파운데이션(Shy Foundation)이다.

파운데이션의 본질인 ‘커버’를 앞세웠으며 파운데이션 하나로도 완벽한 커버력을 갖췄으며 답답하고 얇고 가벼운 피부표현을 위해 ‘클래식’, ‘모던’ 두 가지 타입이 존재하며 무더운 여름 매끈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

‘클래식’ 타입은 포근하고 섬세하게 마무리 되는 소프트 피니쉬 커버, ‘모던’은 촉촉하고 윤기있게 마무리 되는 하이드레이팅 커버 타입으로 각자의 피부 타입과 원하는 마무리감에 따라 혹은 일반적으로 화장이 많이 지워지는 T존에는 ‘클래식’타입을, 건조한 U존에는 ‘모던’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샤이파운데이션은 커버력을 희석시키지 않는 보습 특화 성분들로 피부 건조를 해결하고 라이트한 프리미엄 오일과 필름포머의 글로우 코팅막이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며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준다.

일반 컨실러 팁 대비 5배 이상 큰 팁으로 넓은 부분과 좁은 부분에 모두 정교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팁 사이에 공간이 있어 파운데이션을 많이 머금어 팁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들을 사용할 때에 액상을 많이 머금지 못해 불편했던 부분들까지 해결했다.

부위별 맞춤 커버에 효과적이며 넓은 면적까지 커버하여 덧바르지 않아도 피부에 밀착되는 뭉침없이 균일한 피부를 연출해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지난 5월, 와디즈를 통해 가장 먼저 고객에게 선보여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무리했으며 GS SHOP, 1300K, 29CM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자사몰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