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폐쇄
화성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화성시 추모공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폐쇄 기간은 추석 연휴 시작일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며, 참배 및 성묘는 금지되고 신규 안치만 허용된다.
이에 시는 연휴를 피해 미리 성묘하거나 온라인 성묘 시스템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해줄 것을 권장했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이용객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돼 이같이 결정했다”며, “최선의 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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