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남양주2 캠프, 협력업체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가족 확진 판정 후 검사
쿠팡 남양주2 캠프, 협력업체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가족 확진 판정 후 검사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0.09.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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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18일 경기도 남양주2 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캠프를 폐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남양주2캠프에서 분류작업을 전담하는 협력업체 소속으로 18일 오전 검사 뒤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게 됐다. 

 

쿠팡은 즉시 남양주2 캠프를 폐쇄하고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근무자 및 방문자 등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쿠팡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근무자 및 방문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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