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김종민 센터장)는 8월 31일(화) 오전 10시, 11시 고신대학교 크리에이티브 스퀘어1에서 신평언어심리발달센터(센터장 한지원), 정관언어발달센터(센터장 허승룡)와 각각 가족기업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홍소영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은 “가족기업을 맺고, 산학이 협동하는 일이 많았지고, 학생들과 기관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자주 조성되면 좋겠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실습이 원활하지는 않지만 코로나가 종결이 되면 앞으로 좋은 일들을 함께 했으면 좋겠고 도움 많이 주시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에 한지원 신평언어심리발달센터 센터장은 “역사가 깊은 고신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며, 기다렸던 기회이다. 언어치료학과가 1회 졸업을 앞두고 있어 의미가 더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과 센터의 발전을 위해서 같이 좋은 아이디어 정보 공유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허승룡 정관언어발달센터 센터장은 “대학이라는 큰 기관과 협약을 진행하여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여 좋은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