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보로 18일 오후 국민의힘 김필여 당대표를 인사차 방문해 교감 가져...
(안양=김두호기자)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이호건 의원(가 선거구)이 선출됐다.
이호건 대표는 첫 행보로 18일 오후 국민의힘 김필여 당대표를 인사차 방문해 교감을 가졌다.
이호건 당대표는 "의정활동에 모범이 되고 재선의원님과 의회발전 및 정당발전을 함께 논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김필여 당대표는 정치경험이 많고 합리적인 의원으로 이런 분과 마주할 수 있어 좋은 일만 있겠다"고 말하며 반갑게 만났다.
오늘 첫 회동에서는 임시회가 원만히 진행되어 코로나19 추경 편성예산이 통과되어 안양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으며, 여야 공동 개최요구로 본회의 오는 22일 개최해 임시의장을 선출, 의정공백을 없도록 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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