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박용문)는 오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광주광역시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가 사망한데 대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SNS 게시와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성경찰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과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설점검 등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이‘생활 속 안전운전’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서장은 지난 22일 마산중부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성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박재하,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곽봉종, 농협중앙회 고성군 지부장 류정훈을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 나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고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감 백구현(☎ 055-647-32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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