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속 가능한 나주 위해 반목과 갈등 버려야

나주 빛가람동에서 민주당 공천으로 나주시의원으로 출마한 여성후보 박성은 후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후보는 이전기관 가족으로 나주에 내려온 서울댁이다.

막상 빛가람동에 삶의 터전을 잡아보니, 제 때 개교하는 학교도 없고 애당초 약속했던 교육 환경도 되어있지 않아 모든 게 불편하고 힘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느 학부모들과 마찬가지로 혁신도시 정주 여건으로서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교육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 않고 찾아다녔던 박 후보이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나주를 배우면서, 교육에 관심과 함께 시민사회활동을 해오면서 나주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시민과 행정의 중간 역할을 직접 해보기위해 시의원 출마를 결심 하게 됐다.

그래서 박 후보는 공약으로 빛가람동 학교 과밀 과대 해소를 위한 초, 중 신설 나주 미래교육지원센터 건립 추진 빛가람 전망대 북카페 추진 등을 빛가람동 교육을 위한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교육분야에 대해서는 나름 전문가 수준이다.

빛누리초 책엄마와 운영위를 시작으로 세 학교 운영위와 학부모회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학대협(빛가람학부모대표협의회), 나교협(나주교육협의회), 교참위(나주교육참여위원회)등 교육 단체 활동 등을 하며 교육에 대한 현실감각을 익혔다.

또한 공익활동가와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하며 주민자치회와 학대협이 함께 하는 나주행복마을네트워크 - 빛가람 마을학교를 운영하며 진로진학, 통일교육 강사로도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박 후보는 만약 시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초중학교 신설을 위한 학부모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그 대안을 찾고 초·중학교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박 후보는 좋은 조례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은 없는 것 같아 아쉬움이 컸다의회에 진출한 초선의원들과 함께 배워가는 과정으로 조례를 공부하는 조례연구회를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시민을 위한 기본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바람도 나타냈다.

박 후보는 미래 지속 가능한 나주를 위해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이 기회의 시간을 반목과 갈등으로 놓쳐버리지 않도록 시민이 주체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행정이 행정다워질 수 있도록 견제하고 협력하여 상생 도시 나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나주시 시의원 마 선거구(빛가람동) 더불어민주당 박성은 후보(기호 1-가)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

성 명 : 박성은

약 력 : 성균관대학원 문헌정보학과 석사과정 수료

                 전) 빛가람학부모대표협의회 회장

                현) 나주교육참여위원회 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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