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용수, 민간위원장 전충종, 부위원장 김금옥)는 25일 닭곰탕을 끓여 3번째 '점동은 진국이다'를 추진했다.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86가구에 수제 영양국인 닭곰탕을 정성껏 끓여 정기적인 영양공급을 드리고 더불어 위기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코로나19 대응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안정적으로 실천하면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공공위원장(점동면장 김용수)은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웃음을 모두챙겨 드릴 수 있는 현장 대민 지원의 일등공신이라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매월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복지 네트워크 강화 및 나눔 봉사 확산으로 안정적이고 행복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