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생활권 위험목 제거 등을 위해 4억 300만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을 본격 운영한다.
27일 장수군에 따르면 생활권 피해목 제거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 10명, 숲가꾸기 산물 등을 자원화하기 위해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 등 총 18명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
문민섭 과장은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생활권 피해목 제거를 통해 국민 안전과 산림바이오매스 창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수군은 2019년 생활권 피해목 제거를 212건 569본, 사랑의 땔감나무기 행사를 50가구, 200톤 시행했으며 제18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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