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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현장 격려

현장 격려에 힘입어 여자 역도에서 금3, 은2, 동1개 메달 획득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0월 7일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울산에서 개막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중인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에 힘썼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개막식에 앞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역도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고, 격려에 힘입은 대전체고의 강채린(64kg이하급), 박시선(49kg이하급) 선수가 여자 역도에서 금3, 은2, 동1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강채린 선수는 역자 역도 64kg이하 급에서 인상과 용상, 종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이 됐고, 지난 대회에 아쉽게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한을 이번 대회에서 풀어내며 19세 이하 여자 64kg급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이후 대전 상황실을 방문한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원과 대전체육회 직원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체육대회는 학생 선수들의 노력이 열매를 맺는 아주 중요한 대회이니만큼 학생들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최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교사와 운동부 지도자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전국체육대회가 끝날 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