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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기동취재부 기자]  진천경찰서에서는 5월 24일 광혜원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두 번째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상황 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덕산에 이어 두 번째로 김성식 진천경찰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유관단체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치안현황, 주요 추진 정책 등을 설명하고, 지역 치안문제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상황 보고 및 간담회’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상황 보고 및 간담회’

장현성 광혜원이장단협의회장은 “경찰과 소통을 통해 더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간담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식 진천경찰서장은 “치안상황 설명 및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자주 가지겠다.”라고 답했다.

 진천경찰서는 앞으로도 6월 8일 초평면, 15일 이월면, 6월 말 진천읍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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