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개발자 오픈 클래스…온라인 채용설명회 개최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6 2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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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신입 개발자 비대면 채용 설명회 진행한다고 밝혀
네이버의 채용 준비과정에 대해 현직 개발자들의 소개 기회
▲ 2020 네이버 개발자 오픈 클래스 홍보이미지 (이미지=네이버)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네이버가 네이버 취업을 꿈꾸는 예비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설명회 '네이버 개발자 오픈 클래스 2020'을 개최한다. 

 

6일 네이버는 네이버 조직의 다양한 개발 직군과 업무 환경, 조직 문화, 채용 준비 과정에 대해 현직 개발자들과 인사 조직 리더들이 함께 소개하는 장인 네이버 개발자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일까지 오픈클래스 페이지 또는 네이버 채용 페이지에서 접수가 진행되며, 대학 재학생과 경력 2년 미만 졸업자가 대상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17일부터 6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채용 관련 정보·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웹툰 작가와 함께 하는 온라인 사옥 투어와 개발자들이 들려주는 네이버 개발자 생활, 입사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 각 조직들의 일과 비전 등 예비 개발자를 위한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 시 예비 개발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남기면 매주 현직 개발자들의 솔직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중순에는 네이버 개발자 공채 전형에 대한 소개가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예비 개발자들은 네이버 개발 문화와 채용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측은 네이버의 여러 조직 중 자신과 어울리는 개발 조직을 탐색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200여 명 규모의 신입 개발자를 선발했다.

 

▲ 네이버 라인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 (이미지=네이버)

 

한편,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사인 라인플러스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경력직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인은 전 세계 약 1억8500만 월간활성사용자(MAU)를 보유한 메신저인 '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핀테크, 게임, 엔터테인먼트(뮤직, 웹툰 등),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공채 대상은 서버, 클라이언트, 웹 및 클라우드 관련 개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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