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요출연자 안우연-김다솜-임수향-김정현-차청화-김인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일(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인간에게 천벌을 주려고 99년마다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 의사 한계절(임수향)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작품으로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고, 백수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