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가수 비가 예고했던 12시의 작은 소식은 소속사 레인 컴퍼니 신인 배우 오예주의 영입이었다.

비는 20일 SNS를 통해 “레인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 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오예주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청순함부터 시크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오예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레인컴퍼니의 신인 배우 오예주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게된 이유는 비가 19일 SNS에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을 전한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부터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김태희의 셋째 임신’ 등을 추측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