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미애·하태경 의원, 1·2번째 강좌 강사로 나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한국사회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특별강좌 행사로 ‘한라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제주에서 한국의 미래를 찾는다.’라는 모토를 내세우기 위해 강좌의 명칭을 ‘한라아카데미’로 정했다. 강연 주제는 한국 사회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 중심으로 정한다.

한라아카데미 첫 번째 강좌는 4월 22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강사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인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구을), 주제는 ‘약자와의 동행, 국민의힘’이다. 김미애 의원은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두 번째 강좌는 4월 30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2030과 한국정치’를 주제로 강연한다. 하태경 의원은 19·20대 국회의원을 거쳐 현재 3선 의원이고,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 관계자는 “4·7 보궐선거 이후, 국민의힘의 혁신이 주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한국사회의 미래를 결정할 주요 의제들을 국민의힘 혁신과 연결시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강좌를 개설했다. 한라아카데미가 제주에서 한국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5월에도 강좌를 계속해서 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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