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연소 출연자 장원영, 키는 어마어마해...무려 173cm, 더클까 걱정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8 2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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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매일안전신문] 장원영이 매력을 뽐냈다.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장원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즈원 출신이자 현재 아이브로 데뷔한 장원영이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15살 때 데뷔를 해 어딜가나 '최연소' 타이틀이 붙는다고 했다. 장원영은 "타이틀이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오히려 최연소 타이틀을 가질 수 있고 활동할 수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최연소 타이틀은 홍잠언도 있고 해서 언제든 깨질 수 있다"고 하자 장원영은 "이미 가져봤으니까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아이브에서도 최연소냐는 말에 장원영은 "사실 언니들만 익숙하다가 이번에 아이브에 들어가니 저보다 3살 어린 친구가 있더라"며 "동생이 처음이다 보니 조언도 해주고 싶고 가르쳐주고 싶은 게 있는데 이렇게 말했다가 꼰대 같아 보일까 봐 걱정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장원영은 "연습할 때 단체 연습이다 보니까 안무 선생님이 시작한다고 하면 좀 더 빠르게 움직이면 모두에게 좋을 텐데 이것도 좀 하다가 저것도 좀 하다가 일어나더라"며 "좀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 말을 못 했다"고 최연소 꼰대(?)면모가 보인다 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원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큰 키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데뷔 당시 168cm였다던 장원영은 "활동하면서 더 커서 현재 18살에 173cm로 마무리됐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원영은 "솔직히 171cm에서는 살짝 걱정했다"며 "언제까지 크는 거지 했는데 딱 예쁘게 마무리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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