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송소희, 축구일지 공개...차서린, FC구척장신+이영진X이혜정 FC액셔니스타에 합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8 2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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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매일안전신문] 송소희가 축구일지를 공개한 가운데 차서린, 이영진, 이혜정이 등장했다.


8일 밤 9시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차서린, 이영진, 이혜정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FC 원더우먼에서 공격수로 주목을 받은 송소희는 "계속 보면서 내가 뭐가 부족한지 일지를 적었다"며 축구일지를 공개했다.


송호희는 "리뷰 같은 걸 적고 문제점이 무엇인지 적는다"며 "문제점을 똑같이 반복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해볼 생각이다"고 했다.


이어 "약간 겁이 나기도 하지만 이겨야 한다"며 "불패 신화를 써보자는 야망을 갖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사진, SBS '골때리는 그녀들' 캡처)

그런가하면 구척장신과 액셔니스타에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했다. 바로 이영진, 이혜정, 차서린이었다.


이영진은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남자친구가 축구광이다"며 "남자친구의 회사라 일찍 왔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영진은 "남자친구에게 얘기했는데 '풉'이 끝이었다"고 했다.


또 이혜정은 "남편은 좋아했다"며 "이참에 술도 좀 끊으라며 좀 많이 좋아했다"고 했다.


모델에서 프로골퍼가 된 차서진은 "골프가 첫사랑이라면 축구가 끝사랑"이라며 "다시 설레게 해준 축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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