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서인영을 아찔하게 한 김희재의 매력은..."끼 장난 아니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6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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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희재가 뛰어난 끼를 발산했다.


16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한여름밤의 COOL서트가 펼쳐진 가운데 김지현, 서인영, 나르샤, 곽승남, 루나, 제이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쥬얼리 'One more time'을 부르며 등장했다. 서인영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르며 'One more time' 포인트 안무를 제대로 선보였고 이때 김희재가 등장해 서인영 옆에서 춤을 췄다.


무대 후 서인영은 "옆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김희재의 안무 실력을 칭찬했다. 그러자 김희재는 "쥬얼리 안무 다 안다"고 말했다.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김성주는 쥬얼리 전성기 당시를 떠올리며 "예전에 여의도에서 행사 MC를 본 적이 있었는데 쥬얼리가 헬기를 타고 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서인영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내리면 흔들고 타고 또 흔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재와 서인영이 첫 대결 상대로 맞붙게됐다. 김희재에게 서인영은 "끼가 장난이 아니다"며 "살살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재는 쥬얼리 노래 '모두 다 쉿!'를 부르며 쥬얼리 찐팬임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고 서인영은 '인디안 안형처럼'을 선곡해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자랑하며 92점을 받았다. 이어 김희재는 '사르르'를 선곡해 가창력은 물론 서인영 말대로 끼를 잔뜩 선보이며 9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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