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돌체구스토 호환용 바리스타 캡슐 출시

서종민 수습 / 기사승인 : 2021-08-05 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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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매일유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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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오는 9일부터 돌체구스토 호환용 바리스타 캡슐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그 동안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용만 선보였던 바리스타캡슐을 돌체구스토 호환용으로도 선보이면서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캡슐은 신선한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사용한 룽고 3종으로 시그니처 블렌드, 브라질 싱글오리진, 과테말라 싱글오리진 룽고로 구성되었다.


시그니처 블렌드 룽고는 브라질산 원두와 에티오피아산 원두가 블렌딩 된 캡슐로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산미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브라질 싱글오리진 룽고는 캐러멜과 같은 달콤한 향과 꿀의 맛,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진 브라질산 원두 100%로 이루어진 캡슐이다. 싱글 오리진 룽고는 원두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최근 크게 늘어난 홈카페 족을 겨냥해 바리스타 캡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폴 바셋 시그니처 커피인 룽고의 맛을 잘 구현해내기 위해 캡슐 안에 많은 양의 원두를 사용해 매장에서 맛보던 룽고의 맛을 이제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 신제품은 오는 9일부터 전국 폴 바셋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폴 바셋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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