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여서정 선수, 아빠 여홍철 목에 동메달 걸어줬다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4 09: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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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홍철씨가 딸 서정양의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여서정 선수 인스타그램 캡처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홍철씨가 딸 서정양의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여서정 선수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도쿄올림픽 체조 도마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여서정(19·수원시청) 선수가 아버지 여홍철(50) KBS 해설위원에게 자신의 동메달을 걸어줬다.


여 선수는 3일 인스타그램에 ‘아빠 목에 메달 걸어드리기...아빠 메달 옆에 내 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 위원은 딸의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자신이 현역 시절 받은 메달들을 담은 액자 곁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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