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상이, 걸그룹 멤버에게 편지 받은 경험...'내용보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2 19: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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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상이가 걸그룹 멤버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12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가 MSG워너비를 위해 받아온 곡을 들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야호는 “정상동기와 MOM으로 나눠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받은 곡을 전부 들려주기 시작했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처)

유야호는 곡을 준 사람 중 타임리스 작곡한 박근태 작곡가가 있다고 했고 이에 KCM은 “6년 전에 나 주기로 했는데 아직 못받았다”며 "근데 “마마무한테는 곡을 잘 주시네"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그 분이 마마무 소속사 사장님이었다.


이가운데 이상이는 "한 아이돌로부터 편지를 받았다"며 "라붐 솔빈씨가 같은 헤어숍을 다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이는 "설렌다"며 "아이돌이 나에게 편지를 주다니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나나 싶다"고 좋아했다. 무슨 내용이냐는 말에 이상이는 "MSG 워너비에게 감사하다는 편지였다"고 밝혔다.


솔빈이 보낸 편지는 MSG워너비가 다시 부른 라붐의 노래 ‘상상더하기’에 대해 고마움을 전한 내용이었다.


이에 유야호가 편지 내용을 읽어 내렸고 모두들 라붐에게 화이팅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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