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윤 대통령 검찰의 편파, 표적 수사 하고 있다.

이재규 기자 | 기사입력 2023/02/04 [20:04]

[여론조사] 윤 대통령 검찰의 편파, 표적 수사 하고 있다.

이재규 기자 | 입력 : 2023/02/04 [20:04]

 

[충청의오늘=이재규 기자]‘윤 대통령은 검찰의 편파, 표적 수사 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꽃’ 제23차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은 검찰의 편파, 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라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편파수사,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는 주장에 동의한다(61.%), 동의하지않는다(34.5%)로 나타나 윤 대통령은 검찰의 편파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조사됐다.

 

이번 조사결과 7개 권역과 남녀 모두는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0대만 미세한 차이로 동의하지 않고 있고, 이념성향에서는 보수만 검찰의 편파, 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 기소 시 대표직 유지여부와 관련된 조사에서는 유지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50.0%) 동의하지않는다(43.9%)로 이재명 대표가 기소가 되어도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7개 권역별로 보면 인천,경기와 광주,전라 강원,제주만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여성 모두는 이재명 대표의 기소 여부와 관계없이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사됐으며, 연령대에서는 60대 이상에서 동의하지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85.2%로 대표직 유지에 동의했고, 국민의힘은 동의하지 않는다에 84.2%로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돼 두 당에 대비를 볼 수있다.

 

‘여론조사 꽃'에서 실시한 이번조사는 ARS(자동응답)방법과 CATI(전화면접)방법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한편, 여론조사 꽃에서의 모집단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로 ARS(자동응답)방법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ARS(자동응답)의 경우 1월 29일~30일(2일간) 100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허용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으로, 통신3사 30000개(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5.4%(총 통화시도 18547명)이다. 가중방법은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12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표집방법, 가종방법은 행정안전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기준 가중치 산출(셀가중) 방식으로 진행했다.

 

CATI(전화면접)방법은 1월 27일~28일(2일간) 통신3사(SKT 15000 KT 9000  LGU+ 6000)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응답률 15.6%(총 통화시도 6624명)이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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