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까지 강원산지.동해안 5~10cm예상

강원산지와 동해안, 강원북부내륙에 폭설이 들이닥치면서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 오전 6시 기준,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북, 경북권내륙에 내리던 눈은 2일 새벽 대부분 그쳤다. 

강원도내 주요 지점의 적설량은 미시령 77.6, 진부령 68.6, 북강릉 36.3, 양양 27.6, 기린(인제) 24.3cm를 보였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후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와 동해안이 5~10cm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강원북부내륙지방은 1cm내외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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