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굿데이충청) 충북도는 최신 정보화 정책 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해 25일~26일 이틀에 걸쳐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도·시군 정보화공무원 90여명이 참여하는 ‘충북 정보화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 정보시스템 도입․운영과 정보격차해소 사업, 각종 정보통신 산업 육성 등 지역 정보화를 위해 일하는 정보화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최신 정보화 정책 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해 25일~26일 이틀에 걸쳐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도·시군 정보화공무원 90여명이 참여하는 ‘충북 정보화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북도는 최신 정보화 정책 공유와 역량강화를 위해 25일~26일 이틀에 걸쳐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도·시군 정보화공무원 90여명이 참여하는 ‘충북 정보화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특별강의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윤종인 수석이 ‘디지털플랫폼 정부 추진 동향과 시사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강사인 김은옥 프로브미디어 대표가 ‘공공클라우드 이해와 챗GPT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국정원 충북지부에서는 ‘최신 사이버 위협동향과 사이버보안’ 관련 특강으로 사이버안보 경각심을 높였다.

이석형 도 정보통신과장은 28일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일선에서 충북의 정보화를 책임지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나갈 도내 정보화 공무원의 역량이 한층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도-시·군 정보화 담당공무원들이 시대의 흐름에 부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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