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최주현)은 제36대 최주현 위천면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6일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김종두 군의장, 강철우 도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각 마을 이장, 주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최주현 위천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군 대표적인 관광지인 위천의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스스로 찾아 일하는 창의적인변화를 통해 면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주현 위천면장은 1986년 9월 5일 첫 공직에 발을 내딛은 후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소통능력으로 2019년 8월 31일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을 거쳐 위천면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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