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째 임직원 및 가족 참여, 336만원 전달

▲ 인천도시가스 이상규 상무이사(왼쪽)가 박준용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서)는 20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336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인천도시가스 이상규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하루빨리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복귀하여 새 삶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사회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나누기 운동이다. 인천도시가스는 1998년부터 24년째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 아래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외에도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희망장학생 후원, YWCA 무료급식 지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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