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가 운영하는 청년 전용공간 ‘비행지구에 청년을 위한 심리상담소 ‘청년마음톡톡상담소’(이하 톡톡상담소)를 운영한다고 7일(금) 밝혔다.
톡톡상담소는 이달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에 운영, 관내거주 만 19~34세 청년이면 사전예약 신청을 통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참여자에게는 청년마음 다이어리, DIY 마음필통, 마음 볼펜 세트가 들어 있는 ‘청년 마음 챙김 풀세트’도 제공된다.
상담을 원하는 청년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참여링크나 홈페이지, 전화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 등으로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과 조기 발견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